청춘조치원 등 마을공동체·마을경제 활성화 기획... 2,000여명 수료생 배출 도시재생 이론강의·현장실습 통한 주민주도 사업 펴... 명품도시 완성 목표
제14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을 알리는 도시재생대학교 개강식이 24일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도시재생대학교 개강식이 24일 오전 10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지역 정치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리며 문을 열었다.
도시재생대학은 각 마을단위 공동체의식 제고와 도시재생 방안 수립,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해서 지금까지 2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백기영 세종시 도시재생대학교 총장과 40여 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한 제14기 도시재생대학교는 경제·문화대학을 비롯해 5개 분과대학으로 구성됐다. 각 분과대학은 세종시에서 자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22개 팀이 참여해 12월 1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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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의소리(http://www.sjsori.com) 기사 원문: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