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도시재생대학교가 개강하였습니다. 

 

  제5기 도시재생대학교가 3월 26일(토) 오후 1시 30분,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웅지관에서 개강식을 가지고 8주간의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금번 도시재생대학교는 이전 과정과는 달리 종합대학 체제로 구성되어 지역활성화대학, 문화복지대학, 경제기반대학 등 3개 단과대학으로 14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운영됩니다.
  통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색소폰 앙상블, JMR(조치원 미래로) 밴드의 축하공연이 수강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막을 열었습니다. 손세원 도시재생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박상희 (사)세종시주민참여도시재생연구원 이사장의 인사말, 학장 소개와 지도교수 위촉식이 이어졌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베트남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댄스팀이 베트남 전통 부채, 모자를 이용한 멋진 군무를 공연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쿠퍼실리테이션 구기욱 대표의 개인 사이 또는 집단 내의 갈등을 해결하는 사례를 소개하는 “주민참여와 퍼실리테이션”이라는 제목의 열강이 이어졌는데, 질문이 계속 나올 정도로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올해부터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비롯한 도시재생 사업의 가시화가 시작되는데, 주민들의 창의적인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가 합쳐져야 더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며, 금번 재생대학교를 통해 수강생들이 지역의 핵심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팀별 모임까지 함께 했습니다. 개강식의 마지막 순서인 팀별 모임은 수강생들이 팀별로 상견례를 갖고 향후 일정과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JMR 밴드 공연 

 

통사모 공연 

 

색소폰 앙상블 공연 

 

 

박상희 이사장님 인사말 

 

 

균형발전국장님 축사 

 

 

박인희 지역활성화대학장 

 

 

백기영 문화복지대학장 

 

 

강인호 경제기반대학장 

 

 

참가 주민들 

 

 

참가 주민들 

 

 

참가주민들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소개 

 

 

구기욱 박사 기조 강연 

 

 

시장님과 주민들 간의 소통의 시간 

 

 

팀별 모임 

 

 

팀별 모임 

 

 

팀별 모임 

 

 

팀별 모임 

 

 

팀별 모임 

 

 

팀별 모임 

 

 

팀별 모임